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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봄 기운 가득, 공항 주차장도 가득
입력
2021-04-11 13:30
수정
2021-04-11 13:32
서울의 최고기온이 22도로 예보되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11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이 가득 차 있다.
11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이 가득 차 있다.
한편 정부는 12일부터 현행 거리두기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3주간 연장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국내 발생 5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도착한 여행객들이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김포공항=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