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엔젤스앙상블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씨가 한국장애인재단이 제작한 장애인예술가 스토리 ‘봄꿈’에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방송인 안선영은 “2014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의 홍보대사를 하면서 만난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씨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고 언급했다.
안선영은 러브바자를 통해 자신의 소장품을 팔아 얻은 수익금을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지원하는 독보적인 역할을 해왔다.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 단원의 어머니 최은미씨는 8일 “관악기에 대한 재능을 타고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