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리는 재보궐선거

입력 2021-04-08 16:24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사거리에서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4·7 재보궐선거 벽보를 제거하고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자가 당선되며 막을 내렸다.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사거리에서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4·7 재보궐선거 벽보를 제거하고 있다.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사거리에서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4·7 재보궐선거 홍보물을 철거하고 있다.

제38대 서울특별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시장은 총 279만8788표(득표율 57.50%)를 얻어 190만7336표(득표율 39.18%)를 얻은 박영선 민주당 후보를 89만1452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서울특별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서울시청으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