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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겨우내 묵은 때 벗는 올림픽 조형물
입력
2021-04-08 16:24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올림픽 상징 조형물을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세척하고 있다.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관계자들이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올림픽 상징 조형물을 세척하고 있다.
송파구청은 4월을 맞아 잠실종합운동장부터 5.6km 구간에 설치돼 있는 올림픽 상징조형물 50점을 세척해 꽃단장한다고 밝혔다.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관계자들이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올림픽 상징 조형물을 세척하고 있다.
이번 세척은 황사 및 초미세먼지로 쌓였던 먼지와 묵은 때를 깨끗이 제거하고 준공 당시의 색상 및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관계자들이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올림픽 상징 조형물을 세척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