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기호 7번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가 4·7재보궐 선거일인 7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주유소에 마련된 부암동 제1투표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화장실을 이용한 뒤 걸어 나오고 있다.
오후 12시 16분쯤 기름을 넣기 위해 이곳을 찾은 허 후보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화장실을 이용한 뒤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당당히 '브이' 표시를 취하기도 했다.
허 후보는 이후 기름을 넣는 직원과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눈 뒤 주유를 마친 후 차량을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