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단체 “오세훈, 코로나 손실보상 입장 밝혀라”

입력 2021-04-05 16:53
5일 여의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 앞에서 중소상인·시민단체가 코로나19 피해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 중소상인·시민단체가 5일 서울 여의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 앞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 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5일 여의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 앞에서 중소상인·시민단체가 코로나19 피해 대책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임대 안내문이 건물에 부착돼 있다.

이날 중소상인·시민단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상인, 자영업자 등의 누적된 피해와 대책 마련 요구에도 정부와 국회의 손실보상 방안 추진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며 코로나19 손실보상에 대한 오 후보의 입장을 촉구했다.
5일 여의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 앞에서 중소상인·시민단체가 코로나19 피해 대책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