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오세훈, 코로나 손실 보상 대책 촉구”

입력 2021-04-05 13:13
5일 여의도 오세훈 선거캠프 빌딩 앞에서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주먹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소상인·자영업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 선거캠프 앞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에 대한 오 후보자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있다.
5일 여의도 오세훈 선거캠프 빌딩 앞에서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손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중소상인·시민단체는 "정부와 국회의 손실보상 방안 추진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오 후보의 보궐선거 주요 공약에서 손실보상, 소득보장 등을 확인하기는 어렵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5일 여의도 오세훈 선거캠프 빌딩 앞에서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