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 오마이걸, 위아이, CRAVITY(크래비티)가 합류한다.
2일 엔씨에 따르면 유니버스에 새로운 아티스트 3팀의 ‘플래닛’이 이번달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에 마련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이다. 아티스트 별 플래닛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새로 합류하는 아티스트 3팀은 유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11팀의 아티스트가 참여 중이다. 엔씨는 “아티스트는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