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GCP) 3사는 직원들의 정신 케어를 위해 ‘통합 심리 지원 프로그램’인 ‘상담포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상담포유 서비스는 임직원들의 직무만족도나 생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문제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상담포유 서비스는 대인관계를 비롯해 불면증, 가정문제 등 심리 영역 전반에 걸쳐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전용 웹페이지와 대표전화,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500명 이상의 전문 상담사들이 지원해준다.
컴투스측은 “익명성과 비밀이 철저하게 보장되는 서비스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마음 건강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