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전문회사 에몬스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30일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해 천호, 암사, 성내, 둔촌동 등 강동 지역 고객 유입에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993㎡(300평)로 매장은 4층(B1 층에서 3층) 규모로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 방 가구 등 에몬스 가정용 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400여 종의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1층은 집의 중심이 되는 거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소파, 거실장, 식탁, 수납장류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2~3층은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침대, 붙박이장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 구역으로 연출했다. B1 층은 자녀방 가구와 1인 가구, 홈오피스 등 서재 가구로 전시되어 있다.
(사진=에몬스 제공)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