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최고안전환경책임자 신설…신상문 부사장 선임

입력 2021-03-29 16:28

LG디스플레이가 현장 사고 근절을 위해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Chief Safety & Environment Officer)’를 신설하고, 신상문(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신 부사장은 36년간 자사와 LG전자 등 생산 현장에서 근무해오며 오랜 경험과 전문성, 이해도를 갖춰 안전 환경 관리수준을 개선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