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쏟아지는 러브콜에 함박웃음

입력 2021-03-29 15:09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을 원하는 톱스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6일(금)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시청자 추천을 받은 전국의 칼국수 맛집을 찾아 직접 방문하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른 아침 ‘만남의 광장’에 모여 제작진이 1차로 선정한 칼국수 맛집 중 한 곳을 골라 해당 지역으로 향했다.

다행히 서울의 맛집을 뽑은 김준현은 “박성웅 형이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문을 열며 “형이 전에 출연하지 못한 걸 굉장히 아쉬워한다. 기회가 된다면 꼭 초대해 달라고 말했다”라고 전해 제작진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또 김준현은 “오대환도 ‘맛있는 녀석들’ 프로그램의 출연을 원한다. 입이 커서 한입만을 잘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오대환을 대신해 출연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 외에도 나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는 말로 톱스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톱스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한다. 사진제공=코미디TV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