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여성들로 구성된 5인조 미션 걸그룹 JMSG가 27일 경기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부흥집회에서 찬양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를 선보이고 있다.
미션 걸그룹 JMSG는 리드 보컬 채다인을 비롯 주순영 장예진 우수연 고은서 등이다.
JMSG는 “오늘 첫 데뷔 무대”라며 많은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트롯 복음송 20곡을 제작 중이다.
앞으로 전국 교회와 기도원 등을 돌며 찬양 및 간증 집회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탈북 복음가수 주순영 GJ복음통일방송 대표도 출연해 간증하고 찬양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