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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광주 시범경기 비로 취소
입력
2021-03-27 13:29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방수포가 설치돼 있다. 뉴시스
봄비가 내리는 27일 프로야구 시범 4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오후 1시 잠실(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 문학(두산 베어스-SSG 랜더스), 수원(NC 다이노스-KT 위즈), 광주(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대전(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경기는 예정대로 개시했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