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도쿄 올림픽 중단하라”

입력 2021-03-25 10:50

도쿄올림픽 성화봉송이 후쿠시마현에서 시작된 2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 올림픽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방사능 오염 위험 지역인 후쿠시마산 식재료의 선수촌 공급 중단과 후쿠시마 지역의 경기 개최 중단을 촉구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