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노 자가격리에 ‘팬덤싱어 올스타전’ 녹화 연기

입력 2021-03-23 07:38 수정 2021-03-23 10:12
존노 인스타그램 캡처

라비던스 멤버 존노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팬덤싱어 올스타전’ 마지막 녹화가 연기됐다.

JTBC에 따르면 당초 22일 최종회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라비던스 멤버 존노와 김바울 등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만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던 김바울은 현재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팬덤싱어 올스타전’ 마지막 녹화는 존노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난 뒤인 오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