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이엘리(30·사진) 두 번째 개인전 ‘Room 2021 at Dreamy Hotel’이 다음 달 8~14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49~4(안국동) 아트스페이스 이색에서 열린다.
이 작가의 작품 세계는 톡톡 튀는 분위기와 어둡고 몽환적인 느낌을 함께 연출, 치유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 작가는 미국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SK텔레콤, 제이에스티나, 레스케이프호텔 등의 기업과 콜라보 작업 및 개인작업, 미술교육 등을 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