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KBO 레전드 출연 특집 방송

입력 2021-03-21 13:15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의 특집방송 ‘티키타구’ 2화가 공개됐다.

‘티키타구’는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특집 방송으로, KBO 리그 단짝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지난 11일 NC 다이노스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출연한 1화가 공개된 바 있다.

이번 2화에는 KBO 레전드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이 출연했다. 두 해설위원은 옛날 선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떼 토크’, 각자 구성한 팀의 합산 오버롤을 겨루는 ‘콜업 매치’, 프로야구 H3에서 자신의 스탯을 맞추는 ‘스탯 바이 스탯’ 등 다양한 주제를의 여섯 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용자는 두 해설위원의 대결을 시청하며 ‘콜업’ 등 일부 게임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프로야구 H3의 실제 게임화면 중 ‘시뮬레이션 하이라이트’ 장면도 최초 공개됐다.

한편 엔씨는 티키타구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