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주말, 코로나 검사로 붐비는 선별검사소

입력 2021-03-21 12:30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1일 서울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검체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등으로 붐비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6명 늘어 누적 9만866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7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