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힘 되도록…” 먹방 리포터 변신한 쯔양 포부

입력 2021-03-18 17:01
KBS 제공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변신했다.

쯔양은 18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에 합류해 개그맨 송준근과 호흡을 맞춰 전국의 재래시장을 소개한다.

앞서 쯔양은 “지역 전통시장 경제에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은 자신이 없지만 어려우신 소상공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쯔양은 지난달 11일 ‘6시 내고향’에 출현해 화천 산천어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6시 내고향’ 최초로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남다른 먹방 스케일을 자랑했다.

지난주 광주 양동시장에서 첫 촬영을 마친 쯔양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청자를 만난다.

양재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