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다음달 6일 출시

입력 2021-03-18 13:07

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다음달 6일 출시된다.

18일 엔씨에 따르면 다음달 6일 자정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프로야구 H3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출시 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 게임 콘텐츠 ‘콜업’을 활용한 미니게임, 인게임 콘텐츠를 미리 확인하는 ‘구단주 백서’ 등이 체험하고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와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한 이용자는 인게임 보상을 얻는다.

프로야구 H3의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이용자가 스페셜 보상을 직접 선택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