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기주식 처분 결정

입력 2021-03-16 16:51

이마트는 1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네이버와의 자사주 교환을 통한 전략적 사업제휴 관계의 강화 및 유지이다.

처분예정기간은 2021년 3월 17일부터 2021년 3월 17일까지다.

처분예정 주식은 보통주 824,176주,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182,000원이다.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82,000원, 거래량은 312,167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3,000원(+1.68%)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