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입력 2021-03-16 14:09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들고 있다. 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탈은 김현수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MG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의 추천을 받았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든 사진을 롯데렌탈 공식 SNS에 게시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현대차 유원하 부사장, 기아 권혁호 부사장, 르노삼성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를 추천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