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남편, AZ백신 후 신생아처럼 자…독감 느낌”

입력 2021-03-14 13:41 수정 2021-03-14 13:43
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의사 남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서현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AZ백신 맞은 남편. 이미 접종한 분들이 10시간 후부터 완전 힘들다고들 해서 잔뜩 겁먹었는데 하루종일 신생아처럼 자고 나니 그나마 좀 강한 독감 느낌으로 끝나는 듯하다”고 적었다.

이어 “얼큰하게 땀 빼는 메뉴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면, 떡볶이, 김밥으로”라며 음식 사진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또 서현진은 해시태그로 ‘#백신접종후기 #아스트라제네카 #vaccinated’를 남기기도 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양재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