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호텔서 불…부상 3명·51명 대피

입력 2021-03-13 11:00
연합뉴스

13일 오전 8시 4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호텔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호텔 직원과 투숙객 등 51명이 대피하고, 3명이 화상 및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소방관 109명과 차량 31대를 파견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