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인 저자가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자 쓴 책이다. 저자는 학교에서의 생활을 통해 아이들은 성적이나 처지에 관계 없이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의 처방을 제시한다. 부제가 ‘자녀 마음을 치유해주는 가정상비약’으로 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448쪽, 1만8000원
고교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인 저자가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자 쓴 책이다. 저자는 학교에서의 생활을 통해 아이들은 성적이나 처지에 관계 없이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의 처방을 제시한다. 부제가 ‘자녀 마음을 치유해주는 가정상비약’으로 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448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