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26개 병원과 8개 보건소 간호사 약 3500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