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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충주 모텔서 불…30대 투숙객 중상
입력
2021-03-10 08:15
수정
2021-03-10 10:00
연합뉴스
10일 오전 2시14분 충북 충주시의 한 모텔 1층에서 불이 나 30대 투숙객 A씨가 중상을 입고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투숙객 10여명은 긴급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가재도구를 태워 47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3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