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339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1-03-09 16:47


현대종합상사는 계열회사인 HYUNDAI FUELS PTE LTD가 현대오일뱅크 및 현대오일뱅크 해외법인으로부터 빌린 339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3418억원) 대비 9.9%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2월 28일까지다.

한편, 현대종합상사는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8,200원, 거래량은 140,537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400원(-2.15%) 하락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