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로 유명한 게임사 그라비티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사전예약 페이지가 3일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특유의 감성에 미로 콘셉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동남아 지역 5개국에 먼저 출시한 바 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2021년 첫 국내 출시 타이틀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면서 “국내 출시는 3월 23일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라 전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각종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