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장, 사업이사 취임

입력 2021-03-02 15:15 수정 2021-03-02 15:17

김선규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장이 안전원 사업이사에 임명됐다.

2일 한국소방안전원에 따르면 김 신임 사업이사는 이날 신열우 소방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1989년 9월 입직한 김 사업이사는 충북지부장과 대전충남지부장, 안전관리부장, 교육부장, 감사실장 등 안전원 주요 부서를 역임했다.

지난 2018년 소방의 날에는 대국민 소방 홍보를 통한 안전의식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