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앞두고 태극기로 물든 ‘태극기 거리’

입력 2021-02-28 14:23

제102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앞에 조성된 '만세운동 태극기 거리'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용산구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일상 속에서 주민들이 독립운동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효창공원 인근에 '만세운동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태극기 거리는 3월 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