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소망선교회(이사장 박현식 목사, 대표 이빌립 목사)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1 북한교회 개척학교 서밋(summit)’을 개최한다.
통일소망선교회 사역 방향과 북한교회 개척학교를 소개한다.
선교회는 “통일 전후 북한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전문 사역자를 양성해 북한에 복음적,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위한 학교”라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또 “행사 이후 참가 교회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북한에 실질적으로 교회를 세우는 일을 추진해 나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일소망선교회는 북한교회 개척학교 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40주 과정으로 다음 달 12일 개강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