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 149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1-02-22 16:33

SGC이테크건설은 대전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수분양자가 주식회사 하나은행으로부터 빌린 1496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1859억원) 대비 80.5%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3년 2월 28일까지다.

한편, SGC이테크건설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52,000원, 거래량은 7,671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400원(-0.76%) 하락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