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균 한국사 강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입력 2021-02-22 15:41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22일 문동균 한국사 강사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공단기 대표 한국사 강사인 문 강사는 전국 2546호, 경기 245호, 동두천시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으며 가입식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됐다.

이날 가입식에서 문 강사는 “늘 마음에 품고 있던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기쁜 마음을 잊지 않고 좋은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너 소사이어티를 통해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