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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코로나 확진 외국인 산모, 일산병원서 무사히 출산
입력
2021-02-19 17:06
수정
2021-02-19 17:11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지난 18일 코로나 확진 나이지리아인 산모가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 3.2kg 남자아이는 출산 직후 음압병실로 격리되었다. 이후 PCR 검사(유전자 증폭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산모로는 네 번째 출산이며, 외국인 산모로는 첫 출산이다. (사진=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공)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