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유, 살아있는 퓨레 3종 출시

입력 2021-02-19 11:40

맘마유가 ‘살아있는 퓨레’ 3종을 출시하여 오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퓨레 3종은 엄마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따라 ‘ALL 바른 한입’ 자연연구소와 1년여 동안 연구하여 공동 개발했다.

‘살아있는 퓨레’ 3종은 ‘맘마유랑 처음시작’ 시리즈 중의 하나로서 ‘살아있는 퓨레 옐로우, 레드, 화이트’ 세 가지 맛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옐로우 퓨레’는 사과, 토마토, 당근, 단호박, 감자, 고구마가 담겨 있고 ‘레드 퓨레’는 비트, 사과, 당근이, ‘화이트 퓨레’는 감자, 사과, 양배추, 두유가 주성분으로서 아기들의 장 건강과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맘마유 퓨레는 건강하게 자란 국내 유기농산물 100%로 만든 제품으로 어떠한 화학조미료도 첨가하지 않아 과일과 채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식재료 각각의 특성에 적합한 조리법으로 가공하였고 아기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위해 수분량과 재료 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해 아기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가 먹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맘마유 맹영주 대표는 “신중하게 만들어진 맘마유 퓨레는 엄마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엄마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아기 상품들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든 제품을 HACCP 시스템이 도입된 생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는 맘마유는 퓨레 출시 기념으로 퓨레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