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불화설 무색…다정한 김정은과 리설주 ‘담소’

입력 2021-02-18 21:5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 16일)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리 여사는 지난해 1월 25일 삼지연 극장에서 설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한 뒤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김 위원장과의 불화설과 임신·출산설, 코로나19 방역 차원이라는 추측 등이 난무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리 여사와 부부 동반으로 공연을 관람하며 마주 보고 미소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 16일)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 16일)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리 여사는 지난해 1월 25일 삼지연 극장에서 설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한 뒤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김 위원장과의 불화설과 임신·출산설, 코로나19 방역 차원이라는 추측 등이 난무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 16일)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이날 리 여사와 부부 동반으로 공연을 관람하며 마주 보고 미소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 16일)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 16일)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 16일)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 16일)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