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논란 속 김명수 대법원장

입력 2021-02-18 14:44

김명수 대법원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법인세등부과처분취소 등 전원합의체 선고에 참석하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명수 대법원장이 광주지법 판사들이 법원장 후보로 추천한 부장판사에게 "후보직에서 물러나달라"는 뜻을 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원 인사를 둘러싼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