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앱, 업계 최초 누적 다운로드 4만5000회

입력 2021-02-16 13:43

타이어뱅크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어플 누적 다운로드 4만5000회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 만에 이룬 결과다.

타이어뱅크 모바일 앱은 타이어 관련 문의와 답변, 매장 사용 가능 쿠폰 등을 제공 중이다. 현재 IOS 1만500회, 안드로이드 3만5000회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점검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앱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운전자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세심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