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동해 민통선서 미상 인원 1명 검거 후 조사 중”

입력 2021-02-16 11:23 수정 2021-02-16 11:29


동해 민간인통제선 검문소 일대에서 신원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 1명이 검거됐다.

합동참모본부는 16일 오전 “군은 오늘 아침, 동해 민통선 검문소 일대에서 미상 인원 1명을 발견한 후 작전을 전개해 신병을 확보했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가 끝나면 추가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