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57명 신규확진…나흘만에 다시 400명대

입력 2021-02-16 09:32 수정 2021-02-16 09:39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7명 늘어 누적 8만43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44명보다 113명 늘어나면서 지난 12일 40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에 진입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29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1명, 경기 134명, 충남 58명, 인천 21명, 부산 19명 등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4명→504명→403명→362명→326명→344명→457명이다. 이 기간 300명대는 3번, 400명대가 3번, 500명대가 1번이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