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표한주 인천관광협회 회장, 전세계의 중심이되는 관광한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입력 2021-02-09 22:23 수정 2021-02-09 22:26




표한주 (사)인천시 관광협회 회장은(60) 지난 5일 인천시 능허대로 165번길 29에 위치한 인천시 관광협회 사무실에서 ‘코로나 19’ 방역을 철저히 지키면서 표한주 회장, 이임혁 수석부회장, 이광현 백령도 까나리 여행사 대표, 김승찬 온누리여행사 대표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인천시 관광협회 출범 선포식을 개최했다.

표한주 (사)인천시 관광협회 회장은 “(사)인천시 관광협회가 136개 회원사와 함께 설립을 완료했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인천지역 관광 업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 19’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인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 홍보하여, 인천을 세계인이 교류하는 창조적 해양관광 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금년내로 회원사를 500여개로 늘리고 인천시 각 구.군에 지사를 설립하여 활동 영역을 넓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관광사업자 대상 공제사업, 여행사 대상 공유 오피스 사업, 관광 종사원 대상 자격증 발급등도 진행하여 전세계 중심이되는 관광 한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광현 백령도 까나리 여행사 대표는 “힐링의 섬 백령도는 인천에서 191.4km 거리로 쾌속선으로 소청도와 대청도를 거쳐 4시간이면 도착합니다. 북한과 10km 떨어져 있는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는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을 가진 멋진 섬입니다. 천연기념물 제 391호인 ‘사곶해변’, ‘두무진’,‘용트림바위’,천연기념물 제331호인 ‘점박이 물범’등 육지에서는 만날 수 없는 특별함과 색다른 흔적이 곳곳에 담겨져 있는 백령도의 절경과 비경에 반할 수 밖에 없는 힐링의 섬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승찬 온누리여행사 대표는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적 관광 자원이 풍부한 인천의 강점을 살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종도, 개항장문화지구-차이나타운, 소래포구, 송도센트럴파크,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등 주요관광지를 포함해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표한주 (사)인천시 관광협회 회장은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천이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천 관광업계가 (사)인천시관광협회와 함께 힘을 모아주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

한편 표한주 (사)인천시관광협회 회장은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언 19장 11절)’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선한 사마리안 사명을 다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