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홍보마케팅 ㈜이노메디제이 (대표이사 최현규)가 업계최초로 프로골퍼 안신애 선수를 후원한다.
㈜이노메디제이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노메디제이 임직원 및 프로골퍼 안신애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신애 선수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안신애는 이번 후원 협약으로 모자 우측에 이노메디제이 로고를 달고 경기에 임한다.
㈜이노메디제이는 병원홍보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병의원 개원 및 운영에 대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골프선수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병의원들과 관련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안신애 프로 후원을 계기로 병의원들의 골프선수 후원을 통한 병원마케팅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노메디제이 최현규 대표는 “우수한 실력만큼의 미모를 갖춘 미녀 골퍼 안신애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회사 후원에 힘입어 한국과 일본에서 올해 좋은 성적을 내주길 기대한다. 또한,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이노메디제이가 병의원들의 골프선수 후원을 위한 교두보 역할의 중심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신애 선수 또한 “병원마케팅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의 후원이라고 들었다.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필드 위를 걷는 광고판’ 이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골프선수 후원건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병의원 업종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올해 선수 별 후원경쟁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