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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국수 다발 같은 무청 시래기
입력
2021-02-08 10:55
수정
2021-02-08 11:23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비닐하우스 덕장 안에서 무청 시래기가 국수 다발처럼 가지런히 널려 건조되고 있다. 지붕의 차양막으로 햇볕을 가려야 시래기의 초록색이 그대로 살아있게 된다. 이곳 시래기는 선명한 초록색과 구수한 향을 자랑한다. 지난해 3월 시래기 품목에서는 처음으로 ‘양구 시래기’(영문명: Yanggu Siraegi)라는 이름으로 지리적 표시 등록을 했다. 변순철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