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326명, 해외유입은 46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일과 3일 400명대 중반이었던 확진자는 4일 370명, 5일 393명으로 다소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4명, 경기 11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에서는 17명, 충남 14명, 대구 12명이 확진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60명으로 총 7만865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85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71명(치명률 1.82%)이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