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청라영종사업본부 영종공감복지센터에 200만원 쾌척

입력 2021-02-04 22:11

영종공감복지센터는 4일 LH청라영종사업본부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명절물품(떡국떡 외13종)을 구매해 영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정에 전달했다.

앞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LH청라영종사업본부(본부장 백기태)는 3일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에 영종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LH청라영종사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전달돼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