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박찬량)와 AI양재허브(센터장 윤종영)가 지난 2월 1일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AI 특화기업 육성 ·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AI) 특화 캠퍼스 조성 및 디지털 공유혁신 거점 구축’, ‘인공지능(AI) 산학협력협의체 구성 및 운영’ 그리고 ‘인공지능(AI) 특화기업 발굴ㆍ육성 및 성장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AI양재허브 윤종영 센터장은 “AI양재허브는 서울시가 양재 R&D 혁신지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전문기관으로 입주사 70여개, 멤버십 기업 50여개를 포함해 총 120여개의 AI 혁신기업들이 있다”며, “앞으로 AI 특화기업 발굴·육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기술지주 박찬량 대표이사(산학연구부총장)도 “AI는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AI양재허브와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잠재력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커나갈 수 있도록 투자와 기술사업화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