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오는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프로야구 H3’는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용자가 직접 구단주가 되어 구단의 최종 의사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현재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공식 트레일러 풀버전 영상, KBO 10개 구단의 소개 영상,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 인터뷰 영상, H3 애니메이션 인트로 영상 등 총 4종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브랜드 사이트 오픈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