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외과병동 간호사 확진…“코호트격리 조치”

입력 2021-02-01 08:53 수정 2021-02-01 10:15
서울대학교병원 전경. 연합뉴스

서울대병원 외과병동인 51병동에 대해 동일집단격리(코호트격리) 조처가 내려졌다.

1일 서울시는 “이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병동에는 35명 안팎의 환자가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환자와 직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